양배추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로서,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저는 양배추를 무지 많이 먹는편이어서 이렇게 반통이 남은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남은 양배추 보관을 잘못한다면 버려야 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오늘 보관방법을 보시고 보관해보세요!
1: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
양배추를 오래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양배추는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가장 잘 보관됩니다. 따라서 냉장고의 채소실이 이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냉장고 온도는 1~4도로 설정하고, 습도는 90%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양배추의 외부 잎 제거하기
양배추를 보관하기 전에 외부의 오염된 잎을 제거해야 합니다. 오염된 잎은 부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꼭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양배추의 상단을 잘라내어 더욱 신선한 부분을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3: 통풍이 잘 되는 용기에 보관하기
양배추를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용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양배추는 산소를 필요로 하며, 습기가 모이면 부패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통풍이 잘 되는 용기에 양배추를 보관하여 부패를 예방해야 합니다.
4: 양배추를 갈아서 보관하기
양배추는 한 번에 모두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양배추를 갈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를 갈아서 보관하면 공기와의 접촉 면적이 증가하여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갈아낸 양배추는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가능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양배추 보관 시기 파악하기
양배추는 보관 시간이 길어질수록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보관 시작일을 기록하고, 보관 가능한 기간을 알아둬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양배추는 1~2주간 보관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6: 부분 사용 시 신선도 유지하기
양배추를 부분적으로 사용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 부분을 신선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물에 적셔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용 전에는 물에 담긴 부분을 깨끗이 씻어 사용합니다.
결론
양배추 한통을 구매하면 그날 반통은 남아서 랩으로 싸아서 넣어두곤 합니다. 하지만 그 반통은 언제 먹을기 기약은 없죠 하지만 오늘 정리한 보관방법으로 보관하신다면 아마 1주일간은 싱싱하고 잎이 무르지 않는 양배추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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