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관리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 종류 및 특징

sobom 2023. 9. 6. 14:04

다육식물은 독특한 아름다움과 관리난이도가 아주 낮아서 인기가 많은 식물 입니다. 다양한 다육종 중에서 다른 모든 식물과 마찬가지로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과 그렇지 않고 반그늘을 좋아하고 햇빛을 너무 많이 보여주면 잎이 말라 가거나 타버리는 다육식물도 있습니다. 오늘을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다육식물
출저 - Pixabay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은 직사광선에서 잘 자라도록 적응한 다육과에 속하는 식물 그룹입니다. 이 강인한 종은 고온과 강렬한 태양 노출을 견딜 수 있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발전시켜 햇빛이 충분한 실내 또는 실외에서는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의 매력

  1. 미적 다양성 :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은 모양, 크기, 색상이 매우 다양합니다. 아가베의 뾰족한 우아함부터 에케베리아의 무성한 로제트까지 모든 취향에 맞는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이 있습니다.
  2. 낮은 유지 관리 : 이 다육식물은 탄력성과 낮은 유지 관리 요구 사항으로 유명합니다. 가뭄 조건을 견딜 수 있어 바쁜 개인이나 건망증이 있는 우리들에게 적합합니다.
  3. 실내 및 실외 다용도성 : 햇볕이 잘 드는 창틀이 있든 햇볕이 잘 드는 정원이 있든 상관없이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은 두 환경 모두에서 번성하여 주변 환경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의 일반적인 품종

아가베(용설란)

눈에 띄는 로제트 모양과 뾰족한 잎을 가진 용설란 식물은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 식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이 강건한 식물은 건축학적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며 뜨거운 태양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적정온도 18~30도에서 잘 자라며 겨울에는 너무 심한 일교차때문에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에케베리아

에케베리아는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일종이고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을 비롯 세계 각지에서 인기 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극도로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종종 "암탉과 병아리"라고 불리는 에케베리아는 매력적이고 컴팩트한 로제트와 생생한 색상 변화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과 밝은 햇빛에서 잘 자랍니다.

알로에베라

알로에 베라는 진정 효과가 있는 약용 식물이 아닙니다. 또한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이기도 합니다. 다육질의 잎은 치유력이 풍부하며 햇볕을 쬐면 잘 자랍니다. 알로에베라는 즙이 많은 식물과에 속합니다 즙이 많은 알로에베라는 성장을 위해 건조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돌나물(세덤)

돌나물(세덤)은 품종만 500개 이상되는 다육식물 입니다. 다양한 품종을 가진 만큼 다양한 색상과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처럼 곧게 자란 모습을 가진 돌나물이나 잎이 구슬같이 통통한 모양을 가진 품종들도 있습니다.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적은 물에서도 아주 잘 자랍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 관리하기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을 키우는 데 있어서 몇 가지 필수 팁은 식물이 잘 자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배수가 잘되는 토양 : 다육식물은 뿌리가 물에 잠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심어야 합니다.
  2. 햇빛 노출 : 매일 최소 6시간 동안 직사광선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다육식물을 놓으십시오.
  3. 물주기 : 물을 조금씩 주고 물주기 사이에 흙이 마르도록 하십시오.
  4. 용기 선택 : 실내 다육식물을 선호한다면,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배수구가 있는 화분를 선택하세요.

결론

매혹적인 다육식물의 세계에서 햇빛을 좋아하는 품종은  아름다움과 식물의 탄력성을 자랑합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들은 가장 혹독한 조건에서도 적응하고 번성할 수 있는 자연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다육식물의 종류를 알아보았으나 집에 햇빛이 잘 안든다면 식물 등으로 모자르는 빛을 충분히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한가지 방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