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관리

식물 테라리움 관리 팁 물주는법

sobom 2023. 8. 27. 07:00

테라리움은 최소한의 유지 관리가 필요한 소형 실내 정원을 말합니다. 가정 인테리어에 인기 있는 하나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립형 생태계는 시각적으로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입니다. 테라리움이 잘 자라도록 하려면 물주기,조명에 대하여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작은 테라리움의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고 작은 실수로 식물을 죽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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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움 이해

테라리움의 관리를 하기위해서  테라리움의 기본 사항을 파악해 봅시다.

테라리움이란 무엇입니까?

테라리움은 소형 식물을 수용하여 자립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밀봉 또는 개방형 용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세 가지 필수 구성 요소로 구성됩니다.

  1. 용기(Container): 테라리움을 담는 용기로, 일반적으로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집니다.
  2. 바닥재: 배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바닥에 자갈이나 활성탄 층을 깔아줍니다.
  3. 식물: 다육식물이나 공중 식물과 같이 작고 유지 관리가 덜 필요한 식물입니다.

테라리움의 역사

테라리움의 개념은 Nathaniel Bagshaw Ward라는 런던의 의사이자 식물학자에 기인합니다. 1829년에 워드는 밀봉된 유리병에 나방 번데기를 사용하여 다소 평범한 실험을 수행하던 중 뭔가 특별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양치류 포자가 항아리의 토양에서 발아하여 작은 양치류가 탄생했습니다. 이 우연한 발견은 현대 테라리움의 전신인 워디안 케이스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적절한 물 공급의 중요성

적절한 수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테라리움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물에 잠기면 곰팡이가 자라거나 식물이 죽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측면

테라리움은 폐쇄형 시스템 내에서 수분을 재활용하여 물 낭비를 줄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입니다. 저같은 경우 뚜껑에 작은 LED조명이 있어서 폐쇄형으로 빛까지 주기때문에 1주일에 한번 스프레이만 해주면 아주 잘 자랍니다.

테라리움에 물을 주는 시기

물을 주는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테라리움 관리의 핵심입니다.

물이 부족할때의 징후 

  1. 결로: 벽에 항상 안개가 낀다면 테라리움에 충분한 습기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건조한 토양: 건조한 바닥재나 벽면을 보세요. 건조하다고 느껴지면 물을 줄 시간입니다.

테라리움에 물을 주는 방법

적절한 물주기 기술은 건강한 테라리움을 보장합니다.

접근 방식 

  1. 스프레이 병을 사용하십시오. 과도한 물주기를 방지하기 위해 토양에 가볍게 물을를 뿌립니다.
  2. 좁은 주둥이가 있는 물뿌리개: 잎사귀를 피하면서 토양에 직접 물을 붓습니다. 

하지말아야 할 실수

실수는 테라리움공간에 공팡이가 피거나 테라리움 내부가 오염되어 식재한 식물이 죽을 수 도있습니다.

물을 많이 주지 마세요 

  1.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경우: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2. 고인 물: 과도한 물이 적절하게 배출되는지 확인합니다.

조명

  1. 간접 조명: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테라리움을 직사광선으로부터 멀리 두십시오.

문제 해결

어떤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눈으로만 즐기면 되지만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 해도 자칫 잘못하면 식물이 죽을 수 도있기때문에 잘 숙지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곰팡이 

  1. 수분 줄이기: 곰팡이가 나타나면 물 주기를 줄이세요.
  2. 영향을 받은 부분 제거: 영향을 받은 잎이나 식물을 다듬습니다. 갈색으로 변한 잎이나 줄기

결론 

테라리움은 집 장식에 매력적이고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물주는 방법이나 질병 같은 위 내용을 한번 쯤은 읽어 보시면 내 책상에 작은 공간이 작은 정원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이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아주 크게 전문적으로 테라리움을 하시는 분들 보면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