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관리

물 주지 않아도 풍성한 식물, 성장의 비밀 공개!

sobom 2023. 12. 23. 07:00

선인장
선인

서론

겨울철 무지 건조함으로 식물들도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식물들로 분류해서 키우고는 있는데요 오늘은 물 절약과 아름다운 정원 유지를 위해 물 주지 않아도 풍성하게 자라는 식물들을 키우는 비밀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적절한 식물 선택

물이 적게 필요한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첫 번째 관건입니다.

  • 다육식물(Drought-Tolerant Plants) 선택: 선인장, 아로니아, 로즈마리 등 물을 적게 필요로 하는 식물들을 선택하세요.
  • 지역에 적합한 식물 선택: 현지 기후와 토양 조건에 적합한 식물을 선택하여 물 관리를 최소화하세요.
  • 건조에 적응한 생존 전략: 이러한 식물들은 건조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물을 보존하고 수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생존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 수분 보존 능력: 선인장, 아로니아, 로즈마리 등은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선인장은 뿌리와 줄기에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아로니아와 로즈마리는 잎 표면을 덮고 있는 왁스 층이나 통증을 통해 수분의 증발을 방지합니다.
  • 근본의 효율적인 흡수: 이러한 식물들은 근본이 깊게 침투하며 넓은 면적을 덮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물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생장 속도와 크기: 선인장, 아로니아, 로즈마리 등은 비교적 느리게 성장하고 크기가 작은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더 적은 양의 물로도 오랜 기간 동안 생존할 수 있습니다.

2. 효과적인 토양 관리

적절한 토양을 사용하여 식물이 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토양 보존: 효과적인 토양 보존은 물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토양 표면에 유기물을 적층하거나 마루나 피복작물을 심는 등의 방법으로 토양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토양 표면이 건조를 막아 수분 증발을 줄이고, 토양 속 수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이상적인 배수: 물이 거의 필요하지 않는 식물은 토양이 과도한 수분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토양의 배수성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양에 퇴적물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인 토양 허프링(Hoeing)을 실시하거나, 토양에 오가닉재료를 혼합하여 토양 구조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보충성 물질 사용: 물이 거의 필요하지 않는 식물은 토양에 보충성 물질을 추가하여 수분 보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로는 건조성 토양을 보완하는데 도움을 주는 흙개량재(Compost)나 건조시 토양 습윤을 돕는 토양 유지재료(Mulch) 등이 있습니다.
  • 정기적인 관리: 물이 거의 필요하지 않는 식물은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토양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적절히 관수를 조절하며, 토양 주변 환경을 청소하고 유지하는 등의 관리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3. 올바른 빛 활용

태양 조명은 식물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올바르게 활용해야 합니다.

  • 적절한 조도 제공: 물이 거의 필요하지 않는 식물은 적절한 조도를 제공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햇빛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장소에 식물을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에서는 밝은 창가에 두거나 인공 조명을 활용하여 적절한 조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적절한 광원 선택: 빛의 스펙트럼은 식물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칩니다. 물이 거의 필요하지 않는 식물들은 보통 자외선(UV)과 빨간색(Red) 광선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자외선 및 적절한 파장의 LED 조명을 사용하여 식물에 필요한 광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적절한 조명 시간 조절: 식물은 광합성과 생장을 위해 일정한 조명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일일 12~16시간 정도의 조명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조명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타이머를 사용하거나 조명을 켜고 끄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피해야 할 과열과 과냉각: 식물에게 올바른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열은 식물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과냉각은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온도 범위를 유지하고, 조명과 열원 사이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여 식물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4. 꾸준한 관리와 토양 검사

식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토양 유기물 추가: 토양에 유기물을 추가하여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수분 보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유기물로는 복합비료, 코커넛 코어, 퇴비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기물은 토양에 보충성 물질을 공급하고, 토양 구조를 풍성하게 만들어 물을 보다 잘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토양 허프링: 토양 표면에 허프링(흙을 갈아 풀어주는 작업)을 수행하여 토양의 통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토양 내의 물이 증발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토양 속 수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토양 커버링: 토양 표면을 커버링하여 수분 증발을 줄이고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토양 표면에 피복작물을 심거나 유기물을 적층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양 커버링은 토양 온도를 조절하고 토양 중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여 식물이 물을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정기적인 관리: 식물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관수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물이 토양에서 충분한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토양 주변 환경을 청소하고 유지하는 등의 관리 작업을 수행하여 식물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결론

물 주지 않아도 풍성한 식물을 키우는 비밀은 식물 선택, 토양 관리, 태양 조명의 올바른 활용, 그리고 꾸준한 관리에 있습니다. 이러한 비법을 따라가면서 건조한 여건에서도 아름다운 정원을 가꿔보세요. 물 절약과 식물의 건강을 동시에 즐기는 즐거운 시간이 되실거에요!